Daum 기업체 인터뷰 (JIlN 기사 발취)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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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래된 UCC 컨텐츠 기업!이번 11월호에서는 3800만 고객과 함께 변화를 만들어가는 대한민국 대표 인터넷 미디어 기업인 다음을 인터뷰 해보았다.
Daum의 이름에는 두 가지 큰 의미가 있다.
순수 우리말로 어떤 차례의 뒤, 미래를 뜻하는 다음의 의미와 한문으로 다양할 다(多)와 소리 음(音)의 조합어로 사회구성원의 다양한 목소리의 통로로서의 다음(多音)이 그것이다.
회사 이름이 ‘다음커뮤니케이션’ 이니 의미로 본다면 미래, 그리고 많은 목소리와 커뮤니케이션 하는 회사가 바로 Daum이다. 그래서 Daum은 소통과 공유, 그리고 나눔과 대화를 소중하게 생각한다고 한다.
Daum은 검색, 미디어, 커뮤니티 등의 포털 사업에 집중하고 있으며,
주력사업을 뒷받침하는 다양한 관계회사들과 서비스의 시너지를 창출하고 있다.
다음을 중심으로 하여 인터넷 마케팅 기업인 ‘나무커뮤니케이션’ 과 네트워크 디바이스 디지털 컨텐츠 제공 기업인 ‘컨텐츠플러그’ 시장 점유율 60%를 차지하는 대표적 인터넷지도 ‘콩나물’ 그리고 라이코스 코리아등과 함께 UCC시장을 개척해 나가고 있다고 한다.
Daum은 구성원들이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회사/조직/개인으로 이어지는 KP(Key Performance Indicator)수립을 통한 업적평가(MBO)와 다음인으로써 요구되는 태도/자질/직무수행에 필요한 역량 평가를 시행하고 있다.
평가는 Misson(이유), Strategy(전략), Vision(개척)을 토대로 업무평가를 시행한다.
사원들에게 직무 및 경력개발 단계에 따라 개인별 성과 및 대외 경쟁력을 반영한 ‘기본연봉’과 매년 상하반기 성과에 따라 차별적으로 주어지는 ‘인센티브’, 그리고 근로조건에 따른 각종 수당 지원 및 장기보상정책의 일환인 ‘스톡옵션’ 등으로 금전보상을 지원한다.
그밖에 구성원들의 자기개발 및 인재 육성/지원을 통해 근무만족도를 향상시키고, 나아가 개인별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마일리지 제도, 대출제도, 의료비지원, 자녀교육비 지원 등의 복리후생과 교육&개발, 자기개발비 지원을 시행한다. 그 밖에도 Daum 구성원 각각의 역량과 직군에 맞는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 개인의 업무능력 향상을 돕고 있다고 한다.
Daum이 원하는 인재상은
기존관행에 의존하지 않고 새로운 변화에 도전하는 도전정신과, 생산적인 커뮤니케이션 기술을 지니고 결과물을 만들어 나가는 사람, 업무 및 동료, 고객과의 관계에서 긍정적인 생각과 태도를 지닌 사람, 늘 올바른 가치 기준과 방식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사람이라고 한다.
Daum의 채용방법은 공개채용과 수시채용방식을 병행하여 시행하는데,
경력채용의 경우, 사업부분 및 직무 별로 신규인력에 대한 수요가 발생한 경우 Daum홈페이지에 채용공고를 통해 채용을 진행한다. 신입의 경우 수시채용으로 진행이 되기도 하지만 공채 및 Campus Recruiting을 통해 공채로 진행이 되기도 한다. 공채의 경우 일반적인 면접의 진행으로 서류전형 – 기술면접 – 임원면접 – 최종면접 순으로 진행된다고 한다. 최종합격이 확정되면 2주간의 합숙으로 신입사원 교육이 진행되며, 여러가지 프로그램과 조별과제를 통해 다른 사람들과 커뮤니케이션 하는 법과 팀웍에 대한 연수가 진행된다.
Daum에 입사하기 위해서는 인터넷 포털 기업인만큼 기술능력에 상당한 기준을 둔다고 말했다. 기술적인 부분에 만족이 된다면, 적극성과 열정을 보여주어 회사가 찾는 인재상과 부합하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Daum에서는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포털 기업이 될 수 있도록 한발한발 진보하고 있으며, 진보된 기술과 혁신으로 또 한번 세상의 즐거운 변화를 만들어 가겠으며, 소통과 공유를 통한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그리고 그것이 일궈낼 ‘세상의 즐거운 변화’를 여러분과 함께 이끌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