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tory

[정규과정OT] 2015년 새로운 시작을 꿈꾸며~♬

남지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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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중앙HTA 입니다.

어느덧 2015년도 벌써 3개월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아침저녁 일교차가 심해지는 만큼 낮에는 따사로운 햇빛과 바람이 살랑이는 봄이 왔습니다.

얼마 전 4개 과정이 수료를 해서 아쉬울 틈도 없이 취업지원과 면접관리로 인하여 정신이 없었는데

새로운 봄을 맞듯이 또 새로운 반들이 개강을 했습니다.

 

2월 9일 첫 개강을 한 정보시스템 개발자 과정을 비롯하여

2월 23일에 개강한 소프트웨어 아키텍처(하이브리드웹앱) 과정과

3월 16일에 개강하는 오픈 프레임워크 전문가 과정의 오리엔테이션이 있었습니다.

 

새해를 맞아 취업을 위해 굳게 마음을 먹고 교육을 신청하신 분들이라

OT에 참석해주시는 모든 분들의 얼굴이 기대반 설레임반으로 가득차 있었습니다.

 

 

 

 낯선 강의장과 낯선 사람들

전공도 나이도 다 다르지만 이들이 여기에 온 이유는

바로 "개발자"가 되기 위해서입니다.

 

 

개발자가 되기 위해 선택한 만큼

그 쉽지 않은 여정과 어떻게 해야만 우리가 그 힘든 과정을 극복할 수 있는지 설명해드렸습니다.

 

 

국비지원으로 국가기간전략산업직종훈련을 받는 과정이기 때문에

직업훈련을 받으시는 동안 주의해야할 부분과

훈련장려금의 대한 내용도 상세하게 알려드렸어요! ^^

 

 

다들 프로그래밍 훈련을 받기 위해 상담도 받고, 면접도 보고 선정 된 

선택 받으신 분들입니다~^^ 

 

 

OT 때 이런 말씀을 드렸습니다.

 

누구나 개발자가 될 순 있지만

아무나 개발자가 되는 것은 아니다.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많고 다양해졌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직업훈련을 받고 취업을 준비합니다.

 

 

많은 교육센터에서 많은 수료생들이 배출되다보니

개발자를 뽑는 회사는 한정이 되어있고,

경쟁은 더욱 더 심화됩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개발자로서 힘든 부분은 바로

자기계발을 계속 해야한다는 점입니다.

트랜드는 계속 변하고 우리가 사용하는 웹환경이나 IT시장은 계속 빠르게 바뀌고 있기 때문에

발 맞춰 쫓아가려면 많은 노력들이 필요할 것입니다.

 

 

하지만 조금 늦더라도 계속 도전하는 끈기만 있다면

못 하리라는 법은 없겠죠?

 

 

여러분들도 1만시간의 법칙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어떤 분야에서든 탁월한 경지에 이르기 위해서는 1만 시간의 체계적이고 정밀한 연습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1만시간 중에 우리가 교육받는 시간은 고작 800시간정도 밖에 되지 않습니다.

 

남들보다 뒤쳐지는 것 같고, 열심히 하는 만큼 바로 성과가 보이지 않는다고 포기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처음 시작하는데 힘들고 어려운건 어쩌면 당연한거 아닐까요?

 

 

처음 그 마음가짐 그대로 5개월 후에도 건강하고 좋은 모습으로 수료하여

원하는 곳에 취업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

 

참고로 4월 6일에 개강하는 과정이 하나 있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홈페이지 통해서 신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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