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날] 1401·1402·1403기의 Thanks Party!

안녕하세요~ 중앙HTA 매니저입니다.

얼마전 스승의 날이었던건 모두들 알고 계시죠~?

여러분들은 기억에 남은 은사님이 계신가요?

아님 지금까지 연락하시거나 찾아뵙는 선생님이나 교수님이 계신지 궁금하네요~

우리는 각자 나이도 사는 곳도 여기에 온 이유도 제각각 다르지만

반을 이끌어주시는 강사님을 필두로 열심히 취업을 위해 공부하는 학생들까지

마음은 다 같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2014년 5월 15일 스승의 날에 중앙HTA에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

다같이 구경갑시다!! ^^

1401기의 스승의 날 모습입니다.

써프라이즈로 케익 들고 짜잔!!!

학생들끼리 삼삼오오 모아 작은 선물도 준비하고~

근데 강사님께서 술을 좋아하시나봐요? ^^;

스터디실에서 케익에 불붙혀 가는데 자꾸 꺼지는 바람에

중간중간 자꾸 라이터를 켜야했던 모습에 빵터졌었네요~

준비하는 반장도 부끄부끄, 강사님께서도 쑥스러워하시고

케익은 다같이 맛있게 냠냠 나눠먹었습니다~ ^^

다음은 1402기 스승의 날 파티입니다~

우당탕쿵쾅 요란스럽게도 준비하더니

예쁜 떡케익을 준비해서 나타난 반장님~

근데 저 초의 갯수는 무엇을 의미하는걸까요~? ^^;;

다같이 떡케익과 다과도 냠냠 나눠먹고~

1402기가 특별히 만들어준 텀블러!!!

메이드인 1402기 리미티드 에디션 텀블러!!

강사님과 제가 엄청 감동받았어요~ T-T

감사합니다~ 잘쓸게요! ^^

마지막으로 1403기의 파티파티!

스승의 날 노래를 부르는데

다들 졸업한지 오래 되서인지 가사도 까먹고 립싱크 하는 사람들도 있고~

그래도 강사님께서는 감동!!

멋진 선물과 맛있는 케익 나눠먹으며 1교시는 본의 아니게 땡땡이쳤네요 ^^;

1403기의 또 다른 선물은 특별했습니다!

그것은 바로 한사람한사람이 직접 적은 롤링페이퍼!

본인 멘트에 사진도 넣고 예쁜 글을 담아 박원기 강사님과 이주연 매니저한테 전달하였습니다.

롤링페이퍼 중에 어느 학생이 이주연 매니저에게 전한 편지

"매니저님.. 사..사...사........

4개월 남았네요..."

ㅋㅋㅋ 센스쟁이들!!!

롤링페이퍼 열심히 만들던 모습 도촬현장!

어느 때보다 감동적이고 즐거웠던 스승의 날이었던 것 같습니다.

쉼 없이 달려오느라 강사님도 담당 매니저도 학생들도 많이 지쳤을텐데

이런 작은 이벤트로 기분 전환도 되고 더욱 더 의기투합해서 열심히 공부도 하고 좋았답니다! ^^

이상 중앙HTA 종로센터 스승의 날 이벤트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그럼 다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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