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나이, 전공여부, 경력여부 등)

안녕하세요 저는 23살이고 서울 3년제 전자과를 졸업했습니다. 학교에서는 java를 배우진 않았고 c언어를 조금 배웠었습니다.

학교수업 중 ‘웹프로그래밍 실습’이라는 수업이 가장 흥미로웠고 선배님들 중 중앙HTA를 다닌 분들이 계셔서 저도 학원을 다니게 되었습니다.

지금 현재는 컨택센터 상담어플리케이션을 구축하는 회사에서 개발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2. 중앙HTA의 장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저희반 이응수 강사님께서 정말정말 꼼꼼하게 잘 알려주셨고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알 때까지 가르쳐주셨습니다.

매니저님께서는 5개월 동안 저희들을 이끌어가주시고 상담과 면접도 객관적으로 해주셨습니다.

무엇보다 중앙HTA와 다른 학원들의 다른점이자 장점은 자습시간이 있다는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학원을 다니는동안에는 어떻게 주 5일동안 9시부터 22시까지 공부하지? 라는 생각이 들어 막막했는데 막상 다니니 잘 다녀지더라구요 ㅎㅎ

수업시간에 강사님과 함께 코딩을 하면 어려운 점이 없고 다 아는 것같이 느껴졌는데 자습시간에 복습을 하면서 다시 코딩을 해보면 막히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늦게까지 남아 복습을 하면서 제가 모르는 부분에 대해 알게되고 그 부분을 나혼자 또는 학원사람들과 함께 해결할 수 있었다는 점이 정말 좋았습니다.

3. 교육을 받으시면서 어려웠거나 아쉬웠던 점이 있었다면?

두 번의 조별 프로젝트가 있었는데 첫번째 프로젝트때 많은 기능을 구현하지 못했던 점이 아쉬웠습니다. 조금 더 공부했었더라면 더 나은 결과물을 산출할 수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아직도 남습니다.

4. 취업준비 하면서 힘든 점과 현재 재직 중인 회사 혹은 담당업무에 대해서 이야기 해주세요.

취업준비할 때 가장 힘들었던 일은 이력서 쓰는 일과 연락을 기다리는 일이 가장 힘들었습니다.

이력서 쓰는 것은 너무 막막했고 봐도봐도 고쳐야할 부분이 생겼습니다. 하지만 매니져님께서 잘 코치해주셔서 다행으로 생각하고 채용사이트에 글을 많이 올려도 연락이 오지않을 때 불안했고 나만 취업이 안되는건가? 나만 연락이 안오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지만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했고, 지금은 콜센터운영관리 솔루션을 가지고 있는 회사에서 개발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

5. 과정을 듣고자 하는 분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하나라도 배우려고 열심히 노력하는 마인드로 5개월과정을 묵묵히 버틴다면 길은 열려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버티세요!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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