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tory

가장 큰 장애물은 게으름이었습니다

강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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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려요.(나이, 전공여부, 경력여부 등)

27살이구요. 전공은 컴퓨터정보공학과를 나왔습니다. 경력은 없었구요, 신입입니다.

 

 2  중앙HTA의 장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자율학습 시간과 프로젝트 진행입니다. 처음에 중앙HTA를 다니기로 결정하고 등록 후, 개강 전까지 기다리면서 매일 시작하면 열심히 해야겠다.” 라고 다짐을 했지만, 막상 개강과 함께 조금씩 게을러지고 초심을 잃어가게 되었습니다. 그런 저를 다시금 열심히 할 수 있게 다잡아 주는 건 프로젝트와 자율학습이었습니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뒤쳐지지 말자, 남들에게 피해를 주지말자라는 생각으로 임하였고, 이러한 생각은 열심히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또한 강사님을 빼먹을 수 없죠. 저는 박원기 강사님께 수업을 들었습니다. 강사님께서는 일방적인 수업방식이 아닌 열린 수업방식으로 진행하셨습니다. 무작정 따라서 하는 수업방식이 아닌 직접 생각해보고 다른 방법도 찾아서 노력해보도록 수업을 진행하셨습니다. 물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강사님의 수업방식은 틀에 박힌 생각보다는 열린 생각을 할 수 있게 해주셨고, 현재 다니는 회사에서 프로젝트를 진행함에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3  교육을 받으시면서 어려웠거나 아쉬웠던 점이 있었다면?

교육받으면서 아쉬웠던 점은 중간 중간 진행했던 프로젝트 중에서 완성을 못한 프로젝트 하나가 있었는데, 조금만 더 열심히 했었다면 완성시키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4  취업준비 하면서 힘들었던 점과 현재 재직 중인 회사 혹은 담당업무에 대해서 이야기 해주세요.

취업을 준비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점이자 큰 문제점은 저의 게으름이었습니다. 이력서를 넣고 지원을 하면서 항상 사람인의 자기소개서와 이력서를 가지고만 지원을 했었습니다. 처음 교육과정을 수료하고 이력서를 100개정도 넣었지만 막상 연락은 10군데 정도에서만 왔습니다. 게으름을 이기고 계속 자소서와 이력서를 수정하고 지원을 다시 하였을 때 지금 다니는 회사에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5  과정을 듣고자 하는 분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사실 저는 학점도 실력도 좋지 않았습니다. 학점은 2.7이었고 컴퓨터를 전공하고 졸업을 예정하고 있었지만 C언어, 자바, C++ 이런 언어중에 어느하나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었고 8가지 기본 자료형 조차도 확실히 알지 못했었습니다. 하지만 진짜 지금 열심히 하지 않으면 아무도 나를 받아주지 않을거라는 두려움이 공부하는데 있어서 큰 동기부여가 되었고 정말 열심히 노력해서 수료를 하고 취업을 할 수 있었습니다. 열심히 하신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거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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