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tory

1만시간의 법칙처럼 오랫동안 꾸준히 자신을 갈고 닦아야 한다.

남지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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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려요.(나이, 전공여부, 경력여부 등)
올해 29살이고 컴퓨터 공학과 출신 손상석입니다.
아시다시피 컴퓨터 공학과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분야를 두루 다루는 학과 입니다.
여의도에 소재한 솔루션 회사에서 1년 7개월간 재직을 하고 웹과 프레임 워크쪽의 지식이 없는 관계로 
공부를 하기 위해 중앙 HTA에서 수강을 하게 되었습니다.
약 4개월 가량의 교육을 마치고 현재는 논현동 소재 소리바다에서 근무 하고 있습니다.

 

 

2. 중앙HTA의 장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강사님과 매니저님 그리고 수강생 간의 끈끈한 정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수강생 간 서로가 적이라는 생각 없이 함께 하는 동반자라는 생각을 가지고
서로 부족한 점을 보완하며 서로를 끌어 주는 점이 굉장히 좋았습니다.
또한 강사님의 체계적인 교육과 누나처럼 수강생을 잘 돌봐주고 아껴주는 매니저님도
중앙HTA만의 장점이라 생각합니다.

 

 

3. 교육을 받으시면서 어려웠거나 아쉬웠던 점이 있었다면?
짧은 시간안에 꽤나 많은 과정을 소화해야 하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중요하지 않나라고 생각하는 부분을
빠르게 짚고 넘어갈 수 밖에 없는 환경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수료를 하면 나이를 알려주신다는 매니저님이 아직 약속을 지키지 않아서 아쉽네요^^

 

 

4. 취업준비 하면서 힘든점과 현재 재직중인 회사 혹은 담당업무에 대해서 이야기 해주세요.
취업 준비를 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점을 꼽자면 막연한 기다림이었습니다.
이력서를 넣는 즉시 연락이 바로 오지 않는다는 것을 알면서도 기다리면서 
'이러다 취업 안되는거 아냐?'라는 막연한 불안감. 그것이 제일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그런 생각이 들때 마다 조급해 하지 않고 저의 이력서와 자기 소개서를 매니저님과 지인들에게 보여주며
첨삭을 부탁하여 지속적으로 수정 및 보완을 거듭하였고

시간이 지날수록 저에게 관심을 보이는 회사가 많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이런 부분을 이겨내시는 것이 중요하리라 생각 합니다.

현재 재직중인 회사는 소리바다이고 맡은 업무는 음원 관리 및 음원 등록 사이트 유지 보수 부분입니다.

 


5. 과정을 듣고자 하는 분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컴퓨터 언어를 배운다는 것이 결코 쉽다거나 쉬운 길이 아니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많이 개선 되기는 했지만 아직은 국내 개발자의 길이 많이 힘든 것도 사실입니다.
얼마전에 종영한 '응답하라 1994'에서 10000시간의 법칙이라는 제목을 보셨을거라 생각합니다.
어떤 분야에서건 10000시간 이상의 시간동안 자신을 갈고 닦으면 인정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여러분이 진정 개발자의 길을 가시겠다면 중앙 HTA가 10000시간의 기초를 닦아주고 길을 열어주리라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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