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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6기] 소셜네트워크콘텐츠융합을 위한 SPA & JAVA(자바) 개발자A 수강후기

중앙HTA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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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간단히 자기소개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중앙HTA 2106기 수료생 성하민입니다.
2021년 8월 30일에 ‘30대 초반 노베이스 비전공자’라는 조건으로 공부를 시작했고, 수료 후 한달만에 게임회사에서 개발자로 일하게 되었습니다.
 

2. 중앙HTA 장점이 무엇이 있을까요?

  다른 것보다도, 저는 강사님의 열정이 최고의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공부할 당시에 코로나가 심각했었고, 전부 비대면으로 진행되었는데요, 처음에는 비대면이라고 해서 걱정이 많았습니다(지금 생각해보면 시간활용 면에서 비대면이 좋은 것 같기도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비대면 선호…). 매 수업 열정적으로 진행해주시고, 늘 자기 일처럼 조언해주시고, 주말에도 저희를 걱정해주시며 이것저것 준비해주시는 강사님을 보며 마음을 많이 다잡았던 것 같습니다. 6개월이라는 어떻게 보면 긴 기간동안, 믿고 따라갈 수 있는 은사님을 만났다는 사실에 참 감사합니다.
 

3. 어렵거나 아쉬웠던 점이 무엇일까요?


  하루에 8시간 이상 컴퓨터 앞에 앉아서 무언가를 집중력을 가지고 공부한다는 그 자체가 참 힘든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체력도 중요하고 흥미도를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고요. 수업에 대해서 아쉬웠던 점은… 아무리 생각해보려고 해도 없네요.^^;
 

4. 취업준비 중 힘들었던 점이 무엇일까요?


  이력서를 쓰고 면접을 보면서, 정신적으로 스스로에 대한 확신을 가지는 게 가장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수업시간에 매일매일 최선을 다하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나중에 ‘나는 괜찮은 신입 개발자다!’ 라고 말할 수 있는 자양분이 될 것입니다. 
 

5. 현재 취업하신 회사와 담당업무 소개 부탁드립니다.


  현재 저는 국내 유명 게임회사의 NFT관련부서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강사님께서 한 언어를 잘 배워두면 나중에 언어가 바뀌더라도 잘 적응할거라고 하셨는데, 말씀하신대로 잘 적응하고 있는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java뿐만 아니라 python, node 등 다양한 개발 환경과 프레임워크를 접하면서 api개발도 하고, 실제로 배포도 해보면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6. 과정을 듣고자 하는 분들께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처음에 수업을 시작할 때 이응수 강사님께서 해주신 말씀이 있는데, 6개월동안 수능 공부할 때처럼 공부해야 한다, 였습니다. 6개월동안은 정말 친구들도 안 만나고 식사할 때도, 목욕할 때도 공부만 했던 것 같습니다(비대면으로 팀 프로젝트를 할 때는 점심시간에도 팀원들 모두 책상에서 식사를 할 정도였어요). 팁을 드리자면, 결과물로 나올 수 있는 공부를 하시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프로젝트, 블로그(그날 배운 거 혹은 관심있는 기술), 자격증 등등… 시간을 알차고 현명하게 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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